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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가 AI와 XR,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한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경복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가 AI와 XR,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한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경복대는 현재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는 ‘AI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두 과정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과 보건의료 산업의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고등직업교육 모델이다.
2027학년도에 신설되는 ‘AI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가 융합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총 20명 정원으로 인가를 받았다. 이 과정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과 AI 기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의료 데이터 이해 ▲AI 기반 진단 지원 ▲디지털 헬스 서비스 기획 ▲보건의료 현장 문제 해결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설계 등을 포함한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의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보건의료와 인공지능을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 인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관련 산업체 2년 이상 경력자 등으로, 총 4학기 과정을 이수하고 산업체 프로젝트 수행 또는 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하면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경복대학교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AI 기반 실감 콘텐츠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숙련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이를 위해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학습자는 입문 단계부터 고급 실무 단계까지 연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기존의 분절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전공 역량과 현장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 특히 최신 실감기술 장비와 콘텐츠 제작 환경, 실습센터, 산업체 연계 과제를 활용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복대 성기혁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장은 “AI, XR, 디지털 헬스케어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이자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경복대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은 학생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산업 발전과 국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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