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쎄미(주), 국립공주대에 ‘반도체 패키지 테스터’ 장비 기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4-02 1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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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실습 환경 구축 및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 강화

노바쎄미(주)가 국립공주대에 ‘반도체 패키지 테스터’ 장비를 기중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4월 1일 천안캠퍼스에서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기업인 노바쎄미㈜(인천)로부터 반도체 후공정 주요 장비인 패키지 테스터(Package Tester)를 기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패키지 테스터는 완성된 패키지 칩의 전기적 성능을 검사하는 테스트 장비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칩의 불량 판별 및 품질 선별 공정의 핵심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장비 기증으로 국립공주대는 반도체 후공정 실습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하고,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 준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식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노바쎄미 이현근 대표이사,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 김문정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현근 대표이사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국립공주대학교에 기증하게 된 것은 단순한 장비 이전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작게 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며 “이 장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경호 총장은 “노바쎄미의 장비 기증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 역시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반도체 후공정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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