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디지털 의료영상 분야 실무교육 통했다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5-27 1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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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서 ‘5관왕’ 쾌거

지난 2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28차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5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방사선 분야 디지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는 5월 2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28차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을 수상하며 5관왕의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교수, 임상 방사선사, 대학원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대상을 수상한 2학년 최지민 학생은 박정규 교수의 지도 아래 ‘데이터 마이닝 도구를 이용한 X선 단추영상의 판독률 비교’를 주제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3학년 권민재 학생은 ‘Orange3 분류모델을 이용한 X선 경추 측면영상의 판독률 비교: Lordotic Image와 Straight Image를 중심으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부문에서도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홍문 교수의 지도 아래 2학년 한수현 학생(X선 촬영에서 산란선 감소를 위한 일회용 갑상선 차폐체 개발)과 2학년 장예진 학생(탈부착형 차폐막을 적용한 일회용 마스크형 갑상선 방사선 차폐체 장치의 개발)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정동경 교수의 지도 아래 ‘수정체 방호체계 현황과 인식개선 과제’를 발표한 3학년 정지호 학생도 우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심재구 방사선학과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5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방사선학과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시스템과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의료영상 분야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방사선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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