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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기초한의과학과 양웅모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의 디지털 융합기술개발’ 사업 총괄 과제 착수에 나섰다. 사진=경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가 한의학을 활용한 만성질환과 난치성 질환 해법 연구에 나선다. 경희대 기초한의과학과 양웅모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의 디지털 융합기술개발’ 사업 총괄 과제 착수에 나섰다. 이 사업은 한의학에 첨단 과학을 융합해 만성질환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향후 5년간 440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양웅모 교수를 비롯해 강동경희대병원 백용현 교수, 경희대 생체의공학과 이진석 교수, ㈜7일 김현호 대표로 구성된 연구팀이 총괄 과제를 진행한다.
‘기초·원천기술 분야’는 한의학 기초이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며 창출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제와 한의기술과 최신 바이오·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융합 한약·의료기기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과제로 이뤄진다. ‘응용·임상연구 분야’에서는 한의약과 첨단 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한약 안전사용을 위한 한약 유효성·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과제는 ▲연구 데이터 표준화 및 관리 체계 구축 ▲연구 데이터 수집 플랫폼 고도화 및 확산 등 두 단계로 진행된다. 또한 한의 R&D 분야 데이터 표준 운영 절차를 마련하고, 연구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분석기술 개발도 수반된다. 한의학의 전통적 기초와 현대의 바이오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한의학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웅모 교수는 “한의학과 바이오 디지털 융합 기술을 융합해 한의학의 적용 가능성을 한 단계 넓히는 한편, 현대화된 한의학으로 고령화 등 국가적 난제와 현대 의료 이슈 해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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