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바랩, 카타르 왓슨스 입점…비건 스킨케어로 중동 오프라인 시장 진출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6-02-02 1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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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남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이 카타르 왓슨스(Watsons)에 공식 입점하며 중동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에 나섰다.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주목하는 중동 뷰티 시장의 대표 H&B 유통채널인 왓슨스 입점은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클린 뷰티, 비건 수요가 커지는 중동 오프라인 채널의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왓슨스는 GCC 권역에서 뷰티 전문 리테일을 강화해왔으며, 카타르에서도 뷰티 쇼핑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K-뷰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는 점에서 더욱 거대한 수요 확장 효과가 기대된다.

밀바랩은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중심으로 한 비건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부담을 줄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물성 성분과 엄격한 제조 기준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제품력은 브랜드 론칭 이후 빠르게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실제로 밀바랩은 ‘2025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복수 제품이 수상하며 소비자 평가 기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해 어워드는 누적된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토대로 선정되는 만큼, 객관성이 높은 평가 지표로 꼽힌다.

태남생활건강은 카타르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등 GCC 지역 내 주요 국가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전략을 검토 중이다. 왓슨스를 비롯해 현지 주요 H&B 채널과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유통 확장과 병행해, 국가별 소비자 선호와 시즌 수요에 맞춘 히어로 SKU 중심의 운영 전략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카타르 왓슨스 런칭은 중동 시장에서 밀바랩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출발점”이라며 “신뢰 기반의 제품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건 뷰티 브랜드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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