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순 지휘자, “합창의 미학으로 세상에 숭고한 울림 전할 것”… ‘K-코랄’ 창단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3-25 10:48:18
  • -
  • +
  • 인쇄
 안복순 지휘자 (출처=arte 유튜브)

 

합창 음악의 거장 안복순 지휘자가 새로운 합창 공동체 ‘K-코랄(K-Chorale)’의 닻을 올린다. 이번 창단은 단순한 음악 모임을 넘어, 한국 합창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독보적인 예술 단체를 목표로 한다.


안복순 지휘자는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등 세계적인 음악 기관에서 수학하며 쌓아온 깊은 내공을 바탕으로, 그간 경기노회남선교회연합합창단 등 다양한 단체에 소속되어 독보적인 리더십을 증명해 왔다.

 

 arte 유튜브 화면. (출처=arte 유튜브)


그는 이번 K-코랄 창단에 대해 “합창은 개개인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 가장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예술”이라며, “성실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영성까지 겸비한 단원들과 함께 연말 창단 연주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K-코랄은 매주 화요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실력 있는 파트 리더와 단원을 모집 중이다. 전문 지휘자의 세밀한 코칭을 통해 합창의 본질을 경험하고 싶은 음악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