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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12일 ‘현장중심형 전공진로 강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학년 전공 교과목 ‘특수아발달심리’와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발달장애아 특성과 교육’을 주제로 선예학교(공립특수학교) 안전부장 유정희 특수교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유정희 교사는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중심으로 가족지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전교육 등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실천적 이해를 도왔다.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현장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조언과 소통이 이루어졌고 특히 광주광역시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초등특수교육과 16학번 졸업생이 강사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발달 특성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며 “선배 교사의 경험담을 들으며 교사의 역할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김영미 학과장은 “졸업생이 현장 교사로서 다시 학교에 돌아와 전공 후배들에게 자신의 실천 경험을 전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세우고 교육현장의 역동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는 초등특수교육과는 전공 이수와 진로 설계를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현장중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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