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육해군 합동 진로 설명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28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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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 육군3사관학교, 해군, 해병대가 참여한 ‘이게 진짜 커리어군(軍)! 진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김포대학교가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영한 ‘이게 진짜 커리어군(軍)! 진로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김포대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돼 재학생들의 진로 인식 전환과 실질적인 설계 지원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군·육군3사관학교·해군·해병대가 각 군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재학생들에게 직업군인으로서의 진로와 역할, 비전 및 복지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에 진행한 학과별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특정 학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상담 이후 신청으로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대학 진로 탐색의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 가운데 직업군인을 희망했으나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알지 못했던 학생들에게는 심층 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군에 대해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진로 선택지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뷰티아트과 학생은 “평소 여군에 대한 동경과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알지 못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상담을 통해 편입학 제도를 알게 되었고, 진로를 보다 현실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한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싶을 만큼 대학의 지원과 운영이 인상적이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조휘형 김포대교 미래인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 진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대 미래인재센터는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취·창업 지원체계 고도화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취·창업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현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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