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2025 자랑스러운 연암인 팀 커리어패스 경진대회’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6-25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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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랑스러운 연암인, 팀 커리어패스 경진대회’ 스마트원예계열 수상자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최근 ‘2025 자랑스러운 연암인 팀 커리어패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1학기 ‘자랑스러운 연암인’ 커리어패스 설계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팀 커리어패스 경진대회’는 연암대학교 신입생 대상 전공 교과목 ‘자랑스러운 연암인’의 최종 단계로서, 한 학기 동안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팀별로 설계한 커리어패스를 겨뤄보는 교내 경진대회다.

신입생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목표로 2020학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연암인’ 교과목은 농축산 분야에 특화된 커리어패스(Career Path)를 설계하는 연암대학교 핵심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3주간 전공 이해 △4주간 산업계 현장전문가 특강 △4주간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주차는 각 팀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마무리된다.

2025년 자랑스러운 연암인 팀 커리어패스 경진대회는 계열별(스마트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 총 60개 팀이 예선에 참여했고, 이 중 2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심사 결과, 각 계열별 대상 1팀씩 총 3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5팀, 우수상 6팀, 장려상 12팀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장려상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격려하고, 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높였다.

스마트축산계열 대상을 수상한 서경민 학생(1학년)은 “계란이라는 일상적인 식재료를 통해 가금관리자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던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원예계열 대상을 수상한 이동호 학생(1학년)은 “스마트팜 운영관리자의 역량을 경영·관리 측면까지 고려해 구체화한 부분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한 경험이 향후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물보호계열 대상을 수상한 신미경 학생(1학년)은 “커리어패스 설계를 바탕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감을 갖춘 동물사육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은집 교무처장은 “2025년 팀 커리어패스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전공과 직업 세계를 스스로 연결 지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요청했던 신규 교과목, 동아리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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