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료·바이오·뷰티 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8일 옴니버스파크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의료·바이오·뷰티 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의 세계적 수준의 의료·바이오 인프라와 뷰티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산업계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혁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코스맥스는 가톨릭대에 5년간 총 1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재원을 지원한다. 의료·바이오·뷰티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억 5천만 원이, 융복합 공동연구 추진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연구비로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바탕으로 두 기관은 ▲공동연구 추진 및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을 통한 산학협력 강화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계를 통한 의료기반 기술사업화 및 공동사업 추진 ▲연구개발(R&D) 협력체계 구축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정보 교류 및 첨단 시설·장비의 상호 이용 지원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톨릭대 최준규 총장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코스맥스와 초격차 의료·바이오 역량을 지닌 가톨릭대가 동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스맥스의 아낌없는 장학 및 연구비 지원을 바탕으로 옴니버스파크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산업계 혁신을 이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네트워크와 연구 역량을 갖춘 가톨릭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의료 기반 뷰티 기술을 선점하고, 미래 핵심 인재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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