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2027 입시 정보 프로그램 확대…학부모·교사·학생 맞춤형 지원 나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5-06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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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입학처, 학부모·교사·학생 대상별 입시 프로그램 개최
학부모 진학콘서트, 6·7월 두 차례 개최…권역별 교사 워크숍은 창원·경기·서울·광주서
8월 고2·고3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실시…개별 피드백 통해 실전감각 강화

지난해 7월 개최된 ‘2025 학부모 진학콘서트’ 전경.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2027학년도 입시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교사·학생 등 수요자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전략 수립을 적극 돕겠다는 취지다.


먼저 학부모 대상 ‘학부모 진학콘서트’는 지난해 대비 1회 늘어, 6월과 7월 두 차례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6월 6일 1차 행사에서는 고교 교사 특강을 통해 2027~2028학년도 대입 주요 변경사항과 대응 전략을 안내하고, 숙명여대 전형 안내와 1:1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7월 30일 2차 행사에서는 2027학년도 지원 전략 중심의 설명과 개별 상담이 이어진다.

고교 교사를 위한 ‘권역별 교사 워크숍’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됐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창원(6월 30일), 경기(7월 2일), 서울(7월 3일), 광주(7월 6일)에서 순서대로 열린다.

교사 워크숍에서는 2026학년도 입시 결과 분석과 2027학년도 전형 안내를 비롯해, 인문·자연계열 학생부 서류에 대한 모의평가실습과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학 지도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마련했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부산(8월 4일, 대전(8월 5일), 경기(8월 7일)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본인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실제 면접과 유사한 평가를 체험할 수 있다. 모의면접 후에는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는 지난 4월부터 7월 16일까지 전국 고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대학으로 초청해 입학설명회와 교사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입시박람회에도 참여해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교사·학생 각각의 입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입시정보를 제공해 신뢰도 높은 진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숙명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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