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전환(AX) 전문 기업 이볼브(EVOLV)가 창업 1주년을 맞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통합 AI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볼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지난 1년간 수백 개 기업과의 컨설팅 및 실제 AX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전략 수립부터 제품 설계, 마케팅 진단, B2B 영업 자동화, 시장 인사이트 수집까지 창업을 준비하고 막 시작하는 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5가지 영역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었다.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 창업자, 방향은 정했지만 실행이 어려운 초기 창업팀—이볼브 스타트업 패키지는 바로 이 시점부터 함께하도록 설계됐다. 이볼브는 수백 개 기업의 AX 지원 과정에서 창업 초기일수록 전략·기술·마케팅·영업의 전 영역을 동시에 다뤄야 하는 어려움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AI로 해소하는 패키지를 기획했다.
해당 패키지는 총 5개의 도구로 구성된다. 먼저 ‘Sellday(셀데이)’는 창업 초기 팀을 위한 B2B 영업 자동화 솔루션으로, 유망 고객 발굴부터 팔로업까지 영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Y CTO’는 AI와의 인터뷰만으로 개발에 즉시 착수할 수 있는 기획 문서 패키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초기 기획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MY CMO’는 홈페이지 SEO 성과부터 광고 채널 효율까지 다양한 마케팅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정 주기마다 자동 점검을 수행해 개선 우선순위를 제시한다. ‘MY CSO’는 창업 이전 단계부터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AI 기반 전략 파트너로, 방향 설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AI Leaders’는 AI 및 세일즈 트렌드와 정부 지원 정보를 매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창업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이볼브는 패키지 도구 활용에 그치지 않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참여하는 심화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단순한 AI 도구 사용을 넘어, 창업의 방향 설정부터 실행까지 이볼브의 전문가가 함께 이끌어주는 구조다.
이볼브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AI가 전략, 설계, 검증, 영업, 인사이트 전 과정에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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