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유아교육과, ‘정서놀이 교사 확산 교육’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2-10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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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 경기도 내 교사 128명 참여

안양대 유아교육과, 정서놀이 교사 확산 교육 모습.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 · 보육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음을 이어주는 정서놀이 RELAY(RElation +pLAY)’ 교사 확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 안양시를 비롯해 과천시와 군포시, 의왕시를 거점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9개 시에서 모인 교사 128명이 대거 참여해 지역사회로의 프로그램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사 교육은 정서놀이 이론 강의(안양대 유아교육과 성소영·김보현·김현수 교수)와, 사례 나눔(선도교사 : 동백유치원 김애리 교사), 참여형 워크숍(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대학–현장 협력 기반의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1차년도 사업에서 개발된 정서놀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본격적으로 확산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컸으며,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참여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 보육을 연계하는 ‘유보이음’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또 군포 지역에서는 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운영을 안정적으로 추진했으며, 안양 · 과천 지역에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각 기관의 사업을 연계해 공동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들은 매우 높은 만족도(4.9/5점)를 나타냈다.

정서놀이 교사 확산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 유익했고, 현장에서 아이들과 꼭 해보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 밖에도 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다수 이어졌다.

안양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현수 교수는 “이번 교사 확산 교육은 대학과 교육청, 교육지원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지역 기반 공동 모델이 성과를 입증한 사례”라며 “이러한 다기관 협력 체계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과 교사가 정서놀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 범위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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