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예비 특수교사 대상 ‘AI와 특수교육’ 특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10-27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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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가지난 26일 ‘AI와 특수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가지난 26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AI와 특수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발전이 특수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예비 특수교사의 준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햇살학교 박창순 교장이 강사로 참여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학교교육과 특수교육 현장의 변화, 미래 교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등을 소개했다. 박 교장은 ‘AI가 왜 중요한가?’, ‘교사는 왜 AI를 활용해야 하는가?’, ‘AI 시대에 교사가 준비해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중심으로 AI 활용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비 특수교사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가 단순히 수업 준비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적 도구를 넘어, 장애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대응하고 개별화된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교육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도구를 다루는 기술적 능력뿐 아니라 장애학생을 이해하고 교육적 요구를 분석해 적절한 교수·학습 방법을 선택·적용하는 특수교사의 전문적 판단과 교육적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는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 초청 특강과 AI·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예비 특수교사들의 현장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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