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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가 미국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재학생과 교수를 초청해 ‘한국 언어·문화 및 미래 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남서울대가 美 명문 조지아텍과 글로벌 교류에 본격 나선다. 남서울대는 6월 7~22일 1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재학생과 교수를 초청해 ‘한국 언어·문화 및 미래 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12월 남서울대와 조지아텍 대학교가 체결한 국제교류 협정의 첫 실무적 성과로 올해 겨울에는 남서울대 재학생들이 조지아텍으로 단기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방문단은 조지아텍 대학교 재학생 11명과 인솔 교수 1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수 기간 동안 남서울대에 머물며 한국의 미래 산업 인프라와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경험하고 양교 학생 간의 학술적·문화적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1주 차 교육 과정은 남서울대의 실무 중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방문단은 교내에 구축된 VR/AR 체험관과 드론 체험관 등 첨단 에듀테크 시설을 투어하며 한국의 최신 기술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남서울대 전공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문적인 강의도 마련됐다. 남서울대의 특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조형학관 유리·도자 공예 실습이 진행되며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K-컬처를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K-뷰티 산업특강 및 메이크업 실습 ▲K-Food 조리 및 K-POP 댄스, 한국 전통무용 실습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외부 탐방 일정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윤승용 총장은 “미국 최상위권 명문 공과대학인 조지아텍의 인재들이 남서울대의 교육 시스템 안에서 한국의 산업 역량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된 것은 양교 교류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양교가 추진 중인 복수학위(Dual Degree) 제도 구축 등 포괄적인 학술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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