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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RISE사업단과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성인학습자 실무역량 향상 및 지역 장례문화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김천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5일 한겨레두레협동조합과 지역 장례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성인학습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천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평생직업교육체제 구축 사업(LCA)의 일환으로, 고령화로 증가하는 장례 분야의 전문성과 공공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의 평생직업교육체제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현장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지역맞춤형 교육 기반을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장례지도사 자격과정 및 현장실습 지원 ▲중장년·재직자 대상 장례·돌봄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전문인력 취업 연계 및 인턴십 제공 ▲지역 장례문화 공공성 강화 협력 ▲지산학연 기반의 직무 전환 지원 ▲ 각종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상호부조 정신을 바탕으로 고비용 장례 문제 해결과 장례문화 혁신을 선도해 온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추모 중심의 ‘채비장례’, 가족 친화적 장례 방식, 사회적 약자 대상 장례 지원 등 공익적 장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채비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례 의례의 의미와 돌봄 중심 장례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 김경환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책임 있는 장례문화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조합의 장례문화 교육 경험과 현장 역량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재취업과 직무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 RISE사업단 대학평생직업교육 체제 구축(LCA)과제 정우민 교수는 “장례 분야는 고령화 시대에 필수적인 지역 기반 직무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 중심 실무교육,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중장년 특화 교육 등을 강화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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