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격증협회, '초등돌봄전담사 자격증' 전액 장학지원 수강생 모집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10-16 1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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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한국자격증협회가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과 안전한 생활지도를 지원하는 '초등돌봄전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강료 전액 장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 과정으로, 초등돌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습자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맞벌이 가구의 돌봄 부담과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초등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과 학교·지역사회 연계 돌봄체계 확대에 따라 아동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돌봄 인력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관련 직무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돌봄전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실제 돌봄 현장과 밀접한 아동발달, 아동심리, 아동 안전관리, 생활지도, 학습지도, 놀이활동 지도, 정서지원, 문제행동 이해, 아동 인권, 학부모 상담, 돌봄 프로그램 운영, 응급상황 대처 등 관련 핵심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사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 및 민관 복지 시설 취업 시 가산점이나 우대 요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백화점·대형마트 문화센터의 아동 돌봄 프로그램 강사나 방과 후 특기적성 지도 강사, 아동 돌봄 및 창의체험 관련 교육 프리랜서 등으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다.

한국자격증협회 관계자는 "늘봄학교 전면 도입으로 학교 현장의 돌봄 전문성이 한층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초등돌봄전담사 자격증과 함께 방과후지도사나 아동심리상담사 등 유아동교육 자격증을 병행 취득할 경우, 프로그램 지도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측면에서 직무 연계성이 높아 기관 채용 및 현장 적응에서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자격증협회는 현재 400여 종 이상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돌봄전담사 자격증 과정 역시 온라인 수강 및 온라인 시험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습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과 시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률 60% 이상 시 수강료 전액 장학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격증 발급 비용은 별도(본인 부담)로 적용되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한국자격증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해당 과정을 선택해 무료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자격증 발급 관련 사항은 한국자격증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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