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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청명이 특강에서 무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단 청명 김민석 대표가 동국대를 찾아 특강을 진행했다. 동국대는 지난 5월 2일, 남산홀에서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강좌를 10번째 멘토인 극단 청명의 김민석 대표 특강과 함께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우수학생 시상식, 난타 공연과 토크콘서트,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 김민석 대표는 무대 위 화려함의 이면에 숨겨진 ‘견딤의 미학’을 진솔하게 풀어내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는 단원들과 함께 택배 상하차 일을 병행하며 끝내 북채를 놓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 대표는 “성장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르며, 버티고 견뎠기에 지금의 결실이 맺힌 것”이라며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열정을 다해 본인만의 ‘한 점’을 찍길 바란다”는 조언을 건넸다.
조상식 학장은 “한 학기 동안 생동감 넘치는 ‘진짜 나’를 탐구해 온 여러분의 치열한 여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극단 청명이 혼신을 다해 두드린 힘찬 북소리처럼, 여러분이 만들어갈 당당한 내일이 세상에 역동적인 울림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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