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응급구조학과, 해상구급현장 특성화 교육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0-02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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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실습 통해 위기 대응 능력·실무 자신감 강화

광주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상구급현장 특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지난 9월 29~30일 1박 2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상구급현장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실습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과정을 실제 해양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함정 내부 및 네발방파석(테트라포드)을 활용한 구조 훈련 ▲해상 응급환자 이송 시뮬레이션 ▲해양 안전장비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최성수 응급구조학과장은 “해상 구조 현장은 육상과 달리 다양한 변수와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러한 상황을 실제처럼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습을 통해 응급구조사로서의 실무 역량과 위기 대응 자신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교과과정에서 배우던 응급처치 기술을 해양 현장에서 접목하니 훨씬 긴장감이 느껴졌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대 응급구조학과는 지역 사회의 응급구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교육기관 지정을 받고 있으며, 이번 해양경찰교육원 특성화 실습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강화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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