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 2026’ 대상 수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8-06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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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제6회 미래기술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로보틱스 연구실 소속 ‘UOS-RoboStack’ 팀.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로보틱스 연구실 소속 ‘UOS-RoboStack’ 팀(석사과정 홍수현, 4학년 김연재, 이유민)이 지난 3일 CJ대한통운 주관 ‘제6회 미래기술챌린지’의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연구실의 ‘UOS-CCTV’ 팀(석사과정 강두인, 조성빈, 최강현)도 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 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내 대표 물류 기술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원생 208개 팀(338명)이 참가해 10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상을 수상한 UOS-RoboStack 팀은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과제에서 물리 시뮬레이션 환경 내 규격과 크기가 제각각인 화물들을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적재하는 최적의 순서와 위치를 산출하는 로봇·AI 알고리즘을 선보였다.

팀장을 맡은 홍수현 학생은 “연구실에서 다져온 로봇 제어 및 학습 알고리즘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 현장의 실제 난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면중 지도교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학생들이 치밀한 논리 분석과 현장 적용성을 최우선으로 다듬어낸 기술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론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의 최첨단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로봇·AI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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