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39대 1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1-02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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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학과 34.00 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12월 31일 오후 5시 마감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10,205명이 지원해 평균 6.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278명 모집에 1,778명 지원 6.40대 1, 나군 694명 모집에 3,512명 지원 5.06대 1, 다군 439명 모집에 3,958명 지원 9.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25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모든 군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최고 경쟁률은 다군 국제금융학과 34.00대 1로 한국외대 모든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Language & AI 융합학부 역시 10.94대 1로 2년 연속 자연계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2025학년도에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 역시 19.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정석오 입학처장은 “네덜란드어과, 베트남학과, 루마니아학과, 그리스·불가리아학과와 같은 전통적인 언어 전공 뿐만 아니라 Language & AI융합학부, 자유전공학부(서울) 등 새롭게 신설한 전공까지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라고 밝히며, “이는 수험생들이 한국외대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인정하는 동시에 우리 대학의 혁신과 변화에 호응한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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