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윤태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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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Talent Portfolio’는 뮤지엄한미가 30~40대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출판·해외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 미술관의 지속적인 협업과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외부 전문가와 학예실의 심층 검토 및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윤태준 교수는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인정받아 최종 4인(윤태준, 권도연, 이세현, 이하늘)에 선정되었다.
특히 윤 교수는 프로그램 매칭 결과 ‘전시 지원’ 부문에 최종 낙점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뮤지엄한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이와 연계된 도록 출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윤태준 교수는 사진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신체와 사물이 인식되는 방식을 재구성하는 매개로 활용해 왔다. 디지털 환경을 사진의 조건 자체를 변화시키는 구조로 인식하고, 인쇄물과 스크린을 오가는 실험을 통해 시각적 경험의 확장을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윤태준 교수는 광주대 사진영상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사진축제 주제전 ‘컴백홈(Come back home)’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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