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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기획초대전 포스터. |
호남대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전미선 작가는 20여 년간 페인팅 나이프를 활용해 화면 위에 질감을 쌓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화면에서 드러나는 역동적인 리듬감과 살아 숨 쉬는 듯한 질감, 색의 조화를 통해 생동하는 에너지와 자연의 힘을 표현한다.
화면에 등장하는 잉어는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존재로, 작품을 통해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중요한 소재이다. 전미선 작가는 “작업을 통해 한 방향을 바라보며 걷는 구도자처럼, 감사와 긍정의 마음이 충만할 때 작업에 임한다”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에너지, 역동적인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작품 속 잉어가 헤엄치는 듯한 역동적인 장면과 풍부한 질감은 삶의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상징”이라며, “생동하는 자연의 힘과 색채를 통해 관람객이 기쁨과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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