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태국 중·고생 대상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3-12 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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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화상회의 플랫폼 통해 약 80명 참여
부산대 학위과정, 한국 유학 정보 등 제공

부산대가 태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부산대학교 국제처는 태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부산대학교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약 80명의 현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대 학위과정 진학과 한국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태국 학생들에게 부산대의 교육 환경과 입학 전형 정보를 소개하고 한국 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태국한국교육원(원장 박성하)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홍보를 지원해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입학설명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세부 안내에 앞서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의 축사 영상이 상영됐고, 이공계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올해 태국 예선을 거쳐 부산대에서 개최할 예정인 ‘STEM 경진대회’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행사는 전체 1부와 2부 프로그램으로 나눠, 1부에서는 부산대 소개와 외국인 입학전형 안내, 재학생 경험 공유 등 부산대 학위과정 진학에 필요한 주요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현재 부산대에 재학 중인 태국 출신 학생들이 설명회에 함께 참여해 학업 경험과 캠퍼스 생활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유학 준비 과정과 대학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태국어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입학 준비 과정과 전공 선택, 한국 생활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해 참가 학생들의 이해와 호응을 높였다.

2부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국어국문학과, 경영학과 등 주요 학과와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응답과 추가 설명이 이어졌다. 온라인 소모임방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학생들이 전공 선택과 유학 준비 과정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학과별 교육과정과 입학 준비 방법, 한국어 능력 요건, 장학 제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대 국제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태국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과 부산대 학위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해외 입학설명회와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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