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몽골서 ‘경북 유학박람회’…해외 인재 유치 나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10-28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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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6개 대학 참여… 현지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 및 유학 정보 제공
K-뷰티·한복 체험 등 K-컬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 유학 관심도 제고

‘2026 몽골 경북 유학박람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대학교가 몽골 현지에서 유학박람회를 열고,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대 국제처는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4일 몽골 울란바타르의 갤러리아 울란바타르(Galleria Ulaanbaatar)에서 ‘2026 몽골(울란바타르) 경북 유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대를 비롯해 가톨릭상지대, 경일대, 국립금오공과대, 영남대, 호산대 등 경북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학별 맞춤형 교육과정, 입학 요건, 장학 제도 등을 안내하고 현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K-뷰티 메이크업, 한복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현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 유학에 필요한 비자 및 등록 절차는 물론 한국 생활과 지역 정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경북학당 홍보 및 등록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유학 준비를 도왔다.

박람회에 앞서 참가 대학 관계자들은 현지 대학과 경북학당을 방문해 교육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생 모집 등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K-LEARNing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대구대 경북학당은 해외 인재 유치와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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