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제9대 김종오 총장 취임식 성료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4-29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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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본부에서 열린 ‘제9대 김종오 총장 취임식’에서 김종오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4월 28일(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본부 DMC 4층 스튜디오에서 제9대 김종오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고동진 제22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정헌 삼성 SDS 부회장, 정태주 경국대 총장,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고성환 전임 총장, 최기재 전국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곽상언·김영호 국회의원과 임기근 교육부 차관, 정문헌 종로구청장, 나석권 SK사회적가치연구원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김연경 학우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김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박찬대 국회의원은 “김종오 총장님이 교수 임용 당시 품었던 고민과 열망을 기억한다”며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도 방송대를 향한 애정으로 평생교육의 길을 묵묵히 지켜온 여정에 경의를 표하며 총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환 방송대 제8대 총장은 “김종오 박사는 총장직 수행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적임자”라며, “방송대의 도약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김 총장의 든든한 우군이자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오 총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방송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매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학내 선거를 통해 제1순위 총장 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이후 정부 임명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3일 방송대 총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AI와 데이터가 교육의 기반이 되는 시대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에듀테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미래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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