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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윤현서, 정유림(이상 4학년) 학생이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윤현서, 정유림(이상 4학년) 학생이 제38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디자인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이 출품한 수상작은 ‘비정형성에 대하여 - by 얀 치홀트’라는 주제의 편집디자인 작품으로, 그래픽디자인의 거장 얀 치홀트(Jan Tschichold)의 철학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결과물이다.
심사위원들은 “편집디자인의 조형적 실험성과 이론적 통찰이 균형을 이루었으며, 얀 치홀트라는 전통적 인물을 동시대적 언어로 소화한 점이 인상 깊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립 미술 공모전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디자인 부문 우수상은 해당 분야 최고상으로, 완성도와 예술적 해석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에만 수여된다.
박성현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교육의 깊이와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학과의 연구 중심 디자인 교육 성과를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실험적이고 시대감각 있는 디자이너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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