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서울, 디지털 환경 플랫폼 '이타시티(ita.city)' 출시 ...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이 실제 생태복원으로 이어진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5-08-20 1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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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이타서울(대표 한유사랑)이 개인의 일상 속 환경 실천을 구체적인 생태복원 사업 투자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환경 참여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타서울은 디지털 환경 플랫폼 '이타시티(ita.city)'와 비영리 환경 투자 상품 '지구투자보험K'를 연계해 시민들의 친환경 습관이 전국 생태복원 프로젝트로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환경 참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환경 실천 → 에코인(ecoin) 보상 → 생태복원 투자'라는 선순환 구조다. 시민들은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채식 실천, 데이터 플로깅 등 일상 속 환경 활동을 이타시티 플랫폼에 인증하면 활동 난이도에 따라 디지털 환경 포인트 '에코인'을 적립받는다.

주요 활동별 에코인 적립 기준은 텀블러 사용(10 ecoin), 모바일 영수증 발급(10 ecoin), 대중교통 이용(20 ecoin), 데이터 플로깅 1시간·쓰레기 50개 수거(30 ecoin) 등과 같다.

적립된 에코인은 단순한 포인트를 넘어 참여자가 직접 전국의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선택해 응원과 투자에 사용할 수 있어 개인의 작은 실천이 실질적인 생태계 복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현했다.

플랫폼의 중심 프로그램인 '제로레시피'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한 Z-SDGs(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해 27가지 제로웨이스트 실천 항목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실천 내용을 기록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서로 '좋아요'로 응원하며 지속적인 환경 실천 동기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지구투자보험K'는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등 주요 기관들의 후원을 받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현재 비영리 팀 사단법인 세이브얼스, 청년 팀 라온디어가 상위 팀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비영리 팀 사단법인 희망꼬리, 도시농업공동체 자연과 문화, 청년 팀 초록을 거머쥔 우리, 해양시민과학조사단 물고기반 포항지부, 푸른발자국, 전지적지구시점, 지구 동시선(Earth Sync Line) 등 총 9개 팀이 펀딩에 참여해 시민의 친환경 실천을 구체적인 생태복원 프로젝트로 확장하고 있다.


이타서울 한유사랑 대표는 "에코인은 시민의 환경 실천을 실질적 생태복원사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참여자가 보상을 받고, 그 보상이 다시 지구를 위해 쓰이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타시티와 지구투자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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