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수자 자기수업컨설팅’ 운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6-20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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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학기 자기수업컨설팅 프로그램 높은 만족도 속 마무리

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자 자기수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총 21개 교과목이 참여한 자기수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자기수업컨설팅 프로그램은 교수자가 직접 자신의 수업을 촬영·진단하고 학생 설문을 통한 피드백을 수집해 수업의 강점과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교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4.68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교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는가?’ 항목은 4.75점으로 가장 높았고 ‘향후 교육에의 적용 가능성’, ‘운영시간 만족도’, ‘행정서비스’ 등도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수자 자가진단 결과 대면 수업은 인사 및 출석 확인, 내용 전달의 명확성, 시간 준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업 운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생 참여 기회 제공과 교수 방법의 다양성은 다소 낮은 점수를 보여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분석되었다.

비대면 수업 역시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하며 강의 질을 인정받았으며 발음과 강의 열의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토론 주제 제시와 시각 자료 활용은 보완이 필요한 항목으로 나타났다.

참여 교수들은 “학생 피드백을 통해 수업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고 강의 설계와 전달 방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교수는 “수업 후 학생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수업 톤과 구성 방식을 조정했고 또 다른 교수는 설문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에 집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 전달력 ▲시각자료 활용 ▲학생 참여 기법 ▲생성형 AI 활용 교수법 등에 초점을 맞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연수와 연구모임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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