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우수 참가자와 세아탁구단과 함께한 교류훈련…”정영식 감독의 원포인트 지도”

김수민 기자 | s00min00@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12 1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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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디비전리그 우수 참가자와 프로선수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
 정영식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장면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이하 ‘협회’라 한다)는 탁구 디비전리그를 통해 실력을 쌓아온 생활체육 우수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실업팀 훈련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월 8일(토) 김포 세아탁구단 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여성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남성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디비전리그 남성부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세아탁구단의 정영식 감독, 김병현, 한도윤, 장민혁, 문선웅(26년부터 세아탁구단 입단 예정) 등 실업팀 선수들과 훈련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정영식 감독 및 선수의 원포인트 지도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들의 훈련 루틴과 기술 지도를 직접 체험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참가자 신준우 씨는 “실업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꿈같았다. 단순한 연습이 아니라, ‘어떻게 훈련해야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 및 관계자와 단체사진

훈련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과 선수들 간의 거리도 점차 가까워졌다. 문선웅 선수는 “평소에는 생활체육인 분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함께 땀 흘리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라며 “탁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같다는 점에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영식 감독은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체육인들이 실업팀의 훈련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선수들도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탁구는 세대와 수준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전했다.

훈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현장이었다.

협회는 이번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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