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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tation C 로컬라이제이션’ 이전기업 지원사업 협약식. 오른쪽에서 4번째가 최양희 한림대 총장, 5번째가 육동한 춘천시장. 사진=한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림대학교와 춘천시가 강원권 외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춘천 이전을 촉진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Station C 성장자립지원 로컬라이제이션(춘천지역 이전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18일 한림대 Station C-Core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선정기업의 원활한 춘천 이전과 정착을 지원하고, 이전 이후에도 지역 내 고용과 사업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림대학교와 춘천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Station C 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을 통해 2025년 강원권 외 유망 창업기업 9개사를 발굴해 춘천 이전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8개사를 추가로 발굴‧유치했다. 8개사는 의료·바이오, 인공지능(AI), 안티드론, 친환경 소재,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의 물리적 이전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용과 사업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후속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4,8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춘천지역 내 인재 채용과 안정적인 기업 정착을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시장검증, 판로개척, 투자연계 등 Station C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전기업의 사업화와 후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창업도시의 여건이 잘 갖춰진 춘천은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한 팀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움직이는 구조”라며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역량 있는 기업들이 춘천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고 지역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이전부터 정착, 성장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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