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7일 국민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SW AI day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AI 유아체육 스타트업 AIPE(에이프)팀 (최재호, 허원무, 강보민, 박진혜)이 3위를 수상했다.
해당 행사는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이 주최한 행사로 학제간 교류의 장이자, 창업과 기술과의 융합으로 창업아이템(MVP)들을 만들어보는 해커톤이자 경진대회였다.
작년 국민대학교 창업경진대회 등에서 장려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던 AI기반 유아체육프로그램 ‘에이프’가 이번 대회에서도 3위를 수상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웹개발과 AI프로그램의 추가된 기술력이 관건이었는데, 이것을 2주 만에 개발해내고 샘플로 AI머신러닝을 구현함으로서 이번 대회 취지에 가장 잘 맞는 프로젝트였다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AI를 담당했던 박진혜(37·국민대학교 인공지능응용) 석사과정생은 “에이프의 스마트 패드의 데이터 가공에 초점을 두고 IoT와 AI 두 가지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 ‘에이프’의 기술 구현에 임했다. 임베디드와 인공지능 모두 전공 분야이고, 현직 AI강사도 겸하고 있다보니 프로젝트 경험이 많아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이번 계기로 오히려 나는 창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W(웹)를 담당했던 강보민(27·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원생 또한 “우리학과에 고경력 개발자분들도 많이 계셔서 내가 수상을 할 줄 몰랐다”며 “에이프 아이템자체가 유아체육이라는 흥미로운 부분이라 정말 재미있게 밤샘 작업을 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프로젝트가 있다면 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에이프의 허원무 대표는 “저희 아이템을 피봇하던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기술적(AI와 SW)인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원급이상의 기술 전공자 분들이 다같이 고민하면서 개발에 참여하니 너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 이런 교류프로그램으로 저희 에이프의 기술력을 발전시켜 빨리 유치원에서 저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대학원과 SW융합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각 학과생들을 혼합 구성하여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의 융합이라는 획기적인 의도에서 출발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에서 황선태 SW 대학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과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이들이 각자의 전공을 융합하여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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