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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WFK(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이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다낭 지역 주요 대학에서 AI·IT 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사진=삼육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삼육대학교 WFK(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이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베트남 다낭 지역 주요 대학에서 AI·IT 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삼육대는 이번 봉사를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10개 대학 중 하나로 참여해, 베트남 대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AI 활용 능력 향상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삼육대는 재학생 32명을 비롯해 지도교수 2명, 강사 2명 등 38명의 봉사단은 국립 다낭외국어대(UFLS), 국립 다낭교원대(UED), 국립 다낭경제대(DUE) 등 3개 대학 현지 학생들의 전공 특성에 맞춰 AI 바이브 코딩, 웹 프로그래밍, 엑셀 데이터 분석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다낭외국어대와 다낭교원대에서는 AI 기반 글쓰기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AI 활용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 인프라 개선에도 나섰다. 삼육대 봉사단은 다낭외국어대 메이커스페이스에 컴퓨터와 3D 프린터 등 최신 디지털 제작 장비를 기증했다.
봉사단 팀장 김상윤(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3학년) 학생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베트남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양국 학생들이 진심으로 소통하고 글로벌 협업의 가치를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삼육대 WFK IT봉사단장 겸 글로컬사회혁신원 이병희 원장은 “베트남 미래 인재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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