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예술주간 ‘ArtSpace@SNU’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9-18 1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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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 등 78개 공연과 전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대학교가 18~22일 5일간 ‘2023 서울대 예술주간; ArtSpace@SNU’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악캠퍼스는 물론 연건, 시흥, 평창캠퍼스 등 멀티 캠퍼스(4곳)와 지역사회 내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낭송회, 미술 전시, 학생 공연, 지역사회 협업 공연 등 총 78개의 공연과 전시로 채워질 예정이다.


개막식 및 개막공연은 18일 오후 5시부터 28동 관허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며, 개막공연의 주제는‘사이, one another’이다. 이번 개막 공연은 음악과 김보연 학생, 공연예술학전공 김소정 학생, 경영학과 차영은 학생 등이 연출부터 텍스트, 영상, 음악까지 직접 준비하였으며, 텍스트, 영상과 국악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연이 될 예정이다.

서울대 문화예술원은 관악문화재단과 협업해 서울대의 문화‧예술 역량이 흘러넘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니말전’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7시 30분 관악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동물의 입을 빌려 인간의 내면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서울대 학부생연구지원프로그램 수상(총장상), 문체부 아트 체인지업 사업 판드라마 시리즈 3편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학생이 직접 주관하여 진행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서울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자유와 낭만’이라는 주제로 행사 기간 동안 기악, 노래, 밴드 공연, 댄스 등 37건의 학생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악 분과는 예술주간 행사 최초로 18일 오후 4시 평창캠퍼스 세움광장에서 평창캠퍼스 사운드 오브 윈즈 공연을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옥상정원(관정관 5층 판사 주홍점‧옥계수 옥상정원)에서는 이지수 교수가 진행하는 Cine Music Festival 행사가 열린다. 관악, 연건, 시흥캠퍼스 실내외에서 7건의 음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관악, 연건, 시흥캠퍼스에서는 미술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29건의 학생 전시가 열리고 74동 우석갤러리에서 큐레이터 기획전 ‘이동’이, 1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22일에는 미술대학 여성동문회 한울회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있다.

19일에는 관악캠퍼스 74동 오디토리엄에서 시낭송음악회 ‘꿈 또는 그리움’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낭송되는 시와 현악곡의 대화가 펼쳐진다. 21일에는 연건캠퍼스 인근 대학로 카페 두채에서 시낭송회가 열린다.

서울대는 이번‘2023 예술주간; ArtSpace@SNU’행사를 통해 학교의 다양한 캠퍼스에 문화‧예술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역량이 흘러넘치는 건강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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