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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대 창업 네트워크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이 2025년 7월 7일과 8일 ‘대학연대 창업 네트워크 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캠프는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공유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첫날은 참가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팀을 구성한 뒤, DOGS test를 통한 창업가 성향 진단을 시작으로 창업 선배들의 특강(기술, 로컬)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핵심가치 및 키워드 정의, 아이템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구성 등의 체계적인 실무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
둘째 날에는 팀별로 준비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를 받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1차, 2차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심사 후 우수팀 5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상 수상팀은 ▲‘바르나’(서울대, 부산대, 중앙대, 경상국립대), ▲‘보임’(강원대), ▲‘비스페이스’(POSTECH), ▲‘썰트맵’(국립창원대), ▲‘푸딩팜’(강원대) 등으로, 다양한 지역과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탁월한 창업 역량을 보여주었다.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 이다연 객원교수는 “이번 캠프는 지역 대학생들이 창업의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배경의 팀원들과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참가자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회가 뜻깊었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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