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영상디자인학과, 행안부 ‘실감형 4D 재난안전 콘텐츠 개발’ 주도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2-09 1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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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협력으로 국가 안전교육 콘텐츠 완성

경기과기대 영상디자인학과의 행안부 ‘실감형 4D 재난안전 콘텐츠’.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생애주기별 4D 안전체험 콘텐츠 개발 사업’에 참여해, 5인 가족의 재난 상황을 실감형 3D·4D 콘텐츠로 구현한 국가 안전교육용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했다. 본 사업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권태환 교수(프로젝트 매니저)가 사업 제안부터 콘텐츠 기획, 4D 시스템 설계, 영상·센서 융합 개발, 연출 및 제작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최정희 학과장은 제작 인프라와 장비 지원, 교수진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 환경을 마련했다. 5인 가족의 생애주기별 재난 상황을 사실적으로 구현

한 국가 기반 안전교육 사업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 요구되는 행동지침에 따라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3D 애니메이션과 4D 체험 환경을 통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학사과정과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캐릭터 디자인,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배경 제작, 특수효과 등 전 제작 공정을 수행하며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학년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사업은 학과와 MOU를 체결한 ㈜다빈치커뮤니케이션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행정안전부 산하 안전교육기관 및 재난안전체험 시설(충남 공주시 등)에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실감형 재난안전 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 교수진은 ▲남재춘(3D 애니메이션) 이재욱(영상합성)이며, 참여 학생은 김지민 정태수 최예령 김근우 김택 김준후 김가윤 이유빈 정은교 김진형 조예린 신혜원 김준후 박시연 노하은이다.


최정희 영상디자인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과의 실감형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국가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라며 “교수진과 학생들이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도 매우 크다. 앞으로도 학과 차원에서 이러한 실감형 콘텐츠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심화과정 4학년 김지민 학생은 “행정안전부 4D 안전 콘텐츠 프로젝트에 전 학년이 함께 참여한 것은 저희 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멋진 경험이었다”며 “학과에서 배운 지식들을 제작에 적용했고, 실제 국민 안전에 기여한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 이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실감형 콘텐츠 분야에서 저희 역량을 마음껏 펼칠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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