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가 5월 28일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컬 소통 학생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5월 28일 대학의 혁신 방향 및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전 구성원 대상 의견수렴을 통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학생 대상 ‘글로컬 소통 학생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 한상일 원주기획처장, 고석주 원주교무처장, 김창희 원주학생복지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교직원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도주영 총학생회장 및 학생(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 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후 ‘함께 만드는 글로컬대학’을 기치로 하여 교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지자체, 지역산업·공공기관 등)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글로컬대학 실행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제안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청회에 참석한 연세대 미래캠퍼스 도주영 총학생회장(소프트웨어학부 21학번)은 학생들을 대표하여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고, 계획한 내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학생 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해야 한다”며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체감하게 될 변화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의견을 개진하길 바란다”며 학생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들은 대학의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학생 대상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진행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 또한 가졌다.
하연섭 연세대 미래캠퍼스부총장은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지역을 품고 세계로 가는’ 글로컬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교내 전 구성원은 물론 지역, 산업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교내 전 구성원이 모두 동의할 수 있는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를 작성하고, 실제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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