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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8일과 13일 걸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니어패션스쿨’을 운영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8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패션스쿨(Junior Fashion School)’을 운영했다.
8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패션디자인학과 및 패션산업 관련 직무에 대한 진로 교육을 시작으로 재봉틀 사용법과 안전교육, 기초 봉제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을 구상하고 원하는 소재와 부자재를 선택해 자신만의 ‘미니 백팩 키링’을 제작했다.
13일 2회차 교육에서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체험’을 주제로 미니 바디를 활용한 토탈 코디네이션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역할과 관련 직무를 이해하고, 미니 바디의 사이즈와 콘셉트에 맞춰 의상 아이템과 소재를 선택한 뒤 직접 재단·제작해 토탈 코디네이션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다혜(성덕고 3) 학생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재봉틀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고 스타일링까지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패션디자인과 스타일리스트의 실제 작업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진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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