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국어교육과, ‘2025학년도 장학금 수여식’ 열어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6-18 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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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 장학금 2,000만 원 전달, 다양한 동문 장학금도 전달돼

‘2025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남대학교 국어교육과는 지난 6월 10일 오후 4시 30분 교육관 디지털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국어교육과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에는 매년 2,0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이승연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국어교육과 83학번)을 비롯해 학과 교수진과 장학금 수여 학생 등 6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연 이사장은 이날 국어교육과 재학생 8명에게 각 250만 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승연 이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이 약 2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83학번 동문 장학금인 ‘달빛 장학금’, 84학번 동문 장학금인 ‘84동행 장학금’, 국어교육과 동문 장학금인 ‘동문회 장학금’, 명예교수 및 퇴임 동문들이 조성한 ‘한백회 장학금’이 총 8명에게 수여됐다.

이승연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은 “국어교육과에서 배운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병원 경영에 큰 도움이 됐고, 학과 교수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가르침이 인생의 중요한 자산이 됐다”며 “국어교육과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만큼 후배들이 학업을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아라(국어교육과 3) 학생은 “이승연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동문 선배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학교 발전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희 국어교육과 학과장은 “경남대 국어교육과는 언제나 ‘학생 중심’이라는 원칙 아래, 동문들의 뜨거운 후원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장학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학업과 미래 설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국어교육과는 중등 국어 교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임용시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명 내외의 국어 교사 임용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또한 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동문 교사 임용 특강 및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문적 전문성과 교육 현장 역량을 두루 갖춘 예비 국어 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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