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스테이션, 접사렌즈 기반 AI 피부진단 서비스 도입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5-11-07 1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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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기반 오프라인 편집숍 ‘인스타스테이션(INSTA STATION)’이 AI 접사렌즈형 피부진단 서비스를 도입하며, 뷰티 리테일테크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서비스는 접사렌즈 기반 AI 진단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미러형 분석 방식과 달리 피부에 렌즈를 직접 밀착시켜 모공·수분·피지·색소 등 피부결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인스타스테이션 매장 내 AI 진단존에서 피부를 측정하고, 즉시 분석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AI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상태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제품을 자동 추천하며, 이 과정은 모두 인스타스테이션의 자체 플랫폼과 연동된다. 스킨핏의 접사렌즈형 기술은 국내 뷰티 리테일 시장에서 보기 드문 ‘정밀 진단형 AI 시스템’으로, 조명·거리 등 외부 변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정확도가 높다.

소비자는 단순히 얼굴을 비추는 미러형 체험이 아니라, ‘피부를 실제로 측정받는 과학적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인스타스테이션은 이 기술을 통해 매장 체험을 넘어 홈케어 진단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매장에서 사용한 렌즈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렌즈를 부착해 가정에서도 피부를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AI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스타스테이션 관계자는 “AI 피부진단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의 리테일 인프라”라며, “접사렌즈 기반의 정밀 진단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 정확한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인스타스테이션은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넘어, 정밀 AI 데이터로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리테일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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