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김준형 교수, ‘2025 기초연구사업 2차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9-05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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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김준형(사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2차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 사업은 신임 교원이 초기 연구 기반을 확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으로, 올해는 총 530명의 신진연구자가 선정됐다.

김준형 교수의 연구 주제는 「뇌혈관성 치매에서 공간전사체 분석 기반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TXNIP)의 페롭토시스 조절 기전 연구」이다. 이번 연구는 뇌혈관성 치매 환자와 동물모델, 세포모델을 활용하여 TXNIP이 별아교세포(astrocyte)의 산화스트레스 및 세포사멸(ferroptosis)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혈액-뇌 장벽(BBB) 손상과 연계된 새로운 병리 기전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준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혈관성 치매에서 TXNIP이 매개하는 위치 특이적 병리 기전을 규명하고, 치매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와 치료 표적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형 교수는 “TXNIP과 페롭토시스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통해 뇌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며 “공주대학교가 신경과학 및 치매 연구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1년간 약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 인프라 확충과 향후 확장 연구의 기반 마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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