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동아리협의체, ‘전북 대학로 문화축제’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0-06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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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공연, 포차 등 통해 대학로 상권 활성화 모색

전북지역 4개 대학 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5일 전북대 대학로에서 ‘전북 대학로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전북지역 4개 대학(군산대, 전주대, 원광대) 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5일 저녁 전북대 대학로에서 ‘전북 대학로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전북대 등 4개 대학 동아리연합회는 대학 문화의 중심인 동아리를 널리 알리고, 대학 간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전북권 동아리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 정례화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대학로 문화축제를 기획했다.

협의체 학생들은 전북대 앞 대학로에 무대를 세우고 각 대학별로 동아리들이 공연을 펼쳤고, 다채로운 부스행사와 대학로 가요제, 대학로 포차 등을 통해 대학로 앞 상인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오봉 총장도 자리에 함께 해 대학 간 학생들의 의미 있는 활동을 격려했다.

특히 포차의 경우 대학로 인근 매정에서 주류나 안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로 상인회 소속 업체를 대상으로 한 메뉴를 받아 메뉴판을 제작해 축제 참가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대 이상호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중심축인 대학과 대학 문화의 중심인 대학 동아리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돼 각 대학 동아리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양분이 되고, 지역 상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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