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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국제(이하 국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 심사에서 다수의 산업기사 종목 운영기관으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주식회사 국제는 ▲전기공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등 주요 산업 분야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외부 평가를 통해 합격 기준을 충족하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 암기 위주의 ‘검정형’ 자격이 현장 실무와 괴리가 있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학력이나 경력 등 복잡한 응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엄격한 시설·장비 기준과 교수진 역량 심사를 통과한 검증된 교육기관만 운영할 수 있다.
2026년 국제 산하 캠퍼스별 승인 종목을 살펴보면, 국제인재개발원(광주 북구 캠퍼스)에서는 미래 에너지 및 IT 산업의 핵심 자격인 전기공사산업기사와 정보처리산업기사 과정을 운영한다. NEW국제직업전문학교(광주 서구 캠퍼스)는 사무 행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과정을, THE국제직업전문학교(광주 광산 캠퍼스)는 공간 설계 및 인테리어 분야의 실무 인재를 위한 실내건축산업기사 과정을 각각 개설할 예정이다.
과정평가형 자격의 우수성은 통계로도 증명되고 있다.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2024년까지 누적 최종 합격자는 54,514명에 달하며, 64.9%라는 높은 평균 합격률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데이터인 2024년 통계에 따르면, 기존 검정형 자격의 합격률이 42.1%에 그친 반면, 과정평가형은 66.6%를 기록하며 약 24%p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체계적인 실무 교육이 실제 자격 취득으로 직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식회사 국제 관계자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을 통해 ‘현장 즉시 투입’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훈련 과정에 반영해 전기공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및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실무 환경에 보다 적응력 높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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