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25학년도 국어교육과 수요맞춤형 기업탐방’ 진행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6-30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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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미래엔교과서박물관 각각 방문해 교육 전문성 함양

‘2025학년도 국어교육과 수요맞춤형 기업탐방’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남대학교 국어교육과는 지난 6월 24일 ‘2025학년도 국어교육과 수요맞춤형 기업탐방’의 일환으로 한국교육개발원(KEDI)과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교과서박물관을 각각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업방문은 재학생들이 국어 교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교육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우선 미래엔교과서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교과서의 변천사, 교과서 편찬 및 발행 정책, 북한 및 외국 교과서 등을 살펴보며, 교과서가 시대와 함께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의 역사적 흐름을 따라가며 국어교육이 걸어온 길을 이해하고, 교과서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교육개발원을 방문해 ‘미래 학교와 교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교사 역량’, ‘교육 격차 현실과 해소 방안’, ‘해외의 미래교육 대응 사례’ 등 다양한 교육 이슈에 대한 소개를 듣고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이준범 학생(국어교육과 4)은 “이번 탐방은 교사를 꿈꾸며 그 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옛 교과서를 직접 보고, 우리나라 교육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희 학과장은 “이번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이 교육 전반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교육 문제를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대 국어교육과는 앞으로도 예비 교사들이 현장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과 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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