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지역 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류했다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6-23 14:10:24
  • -
  • +
  • 인쇄
지역사회 초청 ‘제3회 성신 크리스탈 음악 콘서트’ 개최

성신여대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돈암수정캠퍼스 수정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3회 성신 크리스탈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신여대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성북구 등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콘서트를 열었다.


성신여대는 지난 19일, 돈암 수정캠퍼스 수정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3회 성신 크리스탈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성신여대 교직원 및 학생, 발전기금 기부자, 국제학생 등 350여 명을 초대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윤 지휘자의 유쾌한 연주곡 설명이 가미된 해설형 클래식 무대로 꾸며진 이번 음악 콘서트는 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 3~4학년 학부생 35명으로 구성된 성신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으며, 협연에는 성신여대 기악과 교수이자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 교수가 참여해 깊이 있고 수준높은 연주로 무대를 빛냈다.

1, 2부로 나뉘어 1시간 20분간 진행된 공연은 ▲멘델스존의 ‘카프리치오, 현악 4중주를 위한 4개의 소품 Op.81’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22’ 등 시대를 풍미한 거장들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회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성신의 성장을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지역주민 및 기부자님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내부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열린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