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G-램프 연구팀, ‘2026년 박사후연구원 학습공동체’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24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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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학습공동체 제안 주제 PINN 기반 연구 적용분야 개요도 및 참여 연구자들. 국립창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창원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이 24일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 박사후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박사후연구원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박사후연구원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은 박사후연구원 간 공동학습과 상호 교류를 통해 융합 연구역량 및 연구 확장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발적 학습공동체(CoP)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팀은 활동비를 지원받고, 박사후연구원 대상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팀(이용희, 변도균, 손호기, 장태환)은 ‘PINN: 공학적 대안 및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정보와 물리 법칙을 결합한 해석 방법의 필요성에 공감한 박사후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공동체다. PINN(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s, PINN)은 물리 법칙과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복잡한 공학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기반 해석 기법이다.

팀장인 이용희 박사는 초음파 기반 구조물 안전 진단 및 바이오 진단 연구를 수행하며, 복잡한 물리 현상을 보다 정밀하게 해석하기 위한 PINN 기반 해석 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박사는 “PINN은 해석 정보가 제한적이거나 다양한 조건이 요구되는 공학 문제에서 기존 이론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기계.유체.재료공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연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을 지도한 국립창원대 곽진성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학습공동체 선정은 국립창원대학교의 PINN 기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학제 간 협력 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사업단장 박종규 교수)은 박사후연구원을 포함한 신진 연구자 중심의 연구 생태계를 바탕으로, 융합 연구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컬 기초과학 연구 거점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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