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베트남서 ‘HR혁신 포럼’ 개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8-22 1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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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이 기획한 베트남 현지 HR포럼으로 현지 업계 관심 집중
한-베 HR 전문가 토크콘서트 및 베트남 인재시장 세대 차이 분석 등 논의

호치민에서 열린 HR 포럼에서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한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동대학교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HR 포럼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기반 글로벌 인재 매칭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심규진 교수(창의융합교육원) 연구팀은 호치민 Lollypop Studio에서 「Vietnam-Korea HR Innovation Forum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대학이 기획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개최한 사례로서 현지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포럼은 ▲Agrex Saigon의 Ngọc Quy 기조연설 ▲Alliex Vietnam JSC의 Steven Song 강연 ▲한동대 학생들의 HR 테크 아이디어 피칭 ▲AI 및 디지털 전환이 HR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베트남 인재 시장에서 나타나는 Z세대와 기존 세대 간의 인식 차이 분석, 학력 중심에서 역량 기반 채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 한-베 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협업 방안 등 실무진들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심규진 교수 연구팀은 지난 16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HUTECH에서 베트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심규진 교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베트남 HR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방향성을 찾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실시한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베 인재 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학술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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