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 ‘2026 제2회 김해·인제대 All-City Campus 국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6-02 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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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가 All-City 지역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6일 인제대 2층 1979홀에서 ‘2026 제2회 김해·인제대학교 All-City Campus 국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 참여 중심의 국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청년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대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선이 진행됐다. 프랑스, 일본 등 다양한 소속의 해외 참가팀을 포함해 총 32개 팀, 160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예선을 치르며 단순한 대학 행사를 넘어선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입증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두 팀은 26일 오프라인 현장(인제대 인당관 2층 1979홀)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우승을 가리는 경기가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버리버리’ 팀과 ‘뒷고기게이밍’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버리버리’ 팀이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인제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김해 지역 청년, 외국인 유학생 및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본선 경기 내내 관람객들의 탄성과 환호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소속을 넘어 e스포츠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선 경기 외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제대 인당관 1층 로비에 조성된 ‘추억의 게임 아케이드존’을 비롯해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와 경품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동시 운영되며 대회를 찾은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부총장 손은일)는 “이번 대회가 지역 청년들과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뜻깊은 청년 문화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비롯한 미래형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지역혁신 사업을 통해 청년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글로벌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지자체-대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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