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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관광경영학과가 인문사회과학대학 화백나무숲에서 ‘제2회 관광제 NOW(관광을 구경하라)’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가 인문사회과학대학 화백나무숲에서 ‘제2회 관광제 NOW(관광을 구경하라)’를 개최했다.
관광제는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축제로, 강의실 안 지식을 강의실 밖 관광 현장에 구현하는 학생 주도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ON(On board, Now·지금 여행하세요)’으로 관광제의 시작을 알렸다면, 올해는 ‘NOW(Navigate Our Way·당신의 여행 테마를 찾아보세요)’를 내걸고 지역관광에 관한 관심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재학생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찾았다.
제2회 관광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를 테마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이 가운데 ▲자연·생태 ▲문화·예술 ▲체험·레저 ▲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등 5개 주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우리나라 곳곳의 숨은 매력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대전관광공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충북문화재단, 공주문화관광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보령축제관광재단 등 7개 지역 관광 유관기관이 협찬·후원에 참여해 협력의 폭을 넓혔다.
축제를 총괄한 관광경영학과 학생대표단 김서현·박건우 학생은 “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을 비롯해 기관 섭외부터 부스 운영까지 직접 주도하며 강의실에서 배운 관광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장재협 관광경영학과 학과장은 “지난해 제1회 관광제를 통해 실무형 교육의 첫발을 뗐다면, 올해는 우리나라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관광의 방향을 제시하는 단계로 한 걸음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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