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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양 대지예술제’ 작가창작워크숍 특별전 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선보이는 ‘2026 안양 대지예술제(ANYANG LAND ART FESTIVAL)’의 제막식이 2일 열렸다.
‘2026 안양 대지예술제’는 안양대 국제인문사회융합연구소가 주최하고 일반대학원 융합예술학과가 주관한다.
‘작가창작워크숍 특별전’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작가창작워크숍 특별전’은 산, 물, 바람, 빛, 토양, 식물 등 자연의 요소를 창작의 동반자로 삼아 예술과 생태가 만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김선진(金善眞), 장유규(張有魁), 장우(張宇) 등 한·중 작가 15명이 참여해 작품 8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자연 재료와 일상에서 수집한 오브제를 활용한 설치 작품들이 숲길 곳곳에 배치되어, 관람객이 자연 속을 거닐며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 메시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광수 총장은 제막식에서 “대지예술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대화하며,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다시 성찰하게 하는 예술”이라며 “더욱이 인문사회 융합의 정신이 학문적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예술·지역을 연결하는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안양 대지예술제 개최는 더욱 뜻이 깊다”고 전했다.
이영 국제인문사회융합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 대지예술제는 자연 공간과 예술, 그리고 대학의 교육적 가치를 연결하는 뜻깊은 예술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예술적 실천과 학문적 논의, 다양한 창작과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열린 융합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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